이홍기-한보름 열애설 부인, 양측 소속사 "친한 친구사이"

이홍기, 한보름 / 사진=이홍기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김태우 인턴기자] 그룹 FT아일랜드 이홍기와 배우 한보름이 깜짝 열애설에 휩싸였다. 하지만 양측 소속사는 즉각 부인했다.

한 제보자는 22일 언론 매체 이메일을 통해 이홍기와 한보름이 열애 중이라면서 구체적인 내용을 덧붙였다.

이메일에는 이홍기가 볼링 동호회를 통해 2년 전 드라마에 함께 출연했던 한보름과 연애를 시작했으며, 두 사람이 열애를 인정하고 다닌다는 내용이 담겨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이홍기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와 한보름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두 사람은 그냥 친한 친구 사이일 뿐, 연인이 아니다"라는 공통된 입장을 밝혔다.

김태우 인턴기자 ktw1030@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