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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올림픽] ‘꼬꼬마’ 손연재 리우 입성, 아시아 첫 메달 노린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리우올림픽] ‘꼬꼬마’ 손연재 리우 입성, 아시아 첫 메달 노린다 손연재 리우 입성 /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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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태우 인턴기자]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2·연세대)가 사상 첫 올림픽 메달에 도전장을 던졌다.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리듬체조에 출전하는 손연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린 시절 사진을 올리며 리우데자네이루 입성을 알렸다.


손연재는 '지금까지 정말 참 잘 왔다 #꼬꼬마'라고 남기며 스스로 자신을 응원했다.

2012 런던올림픽에서 5위를 기록한 손연재는 이번 리우 올림픽 리듬체조 개인전에서 한국을 넘어 아시아 최초의 메달을 노리고 있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달 말부터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러시아의 세계적인 투톱 야나 쿠드랍체바, 마르가리타 마문 등과 함께 러시아의 체계적인 시스템 속에 훈련을 반복 또 반복했다.


16일(이하 한국시간) 결전의 땅 리우에 도착한 손연재는 오는 20일 개인 종합 예선, 21일에는 개인종합 결선에 나선다.




김태우 인턴기자 ktw103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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