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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청소년 우리역사 바로알기 캠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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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청소년 우리역사 바로알기 캠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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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8월 9일부터 1박 2일간 공주와 부여에서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역사캠프를 실시했다.

영광군 청소년문화센터에서 주관한 역사캠프는 우리 역사와 문화를 바로 알고 올바른 역사관을 심어주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초등학생 30명이 참여했다.


캠프 참가 학생들은 백제시대 도읍지인 웅진(공주)의 공산성을 비롯하여 무령왕릉, 국립공주박물관, 부소산성 등을 답사했다.


캠프에 참가한 영광초등학교 학생은 “백제의 역사 현장을 답사하면서 국력을 키워 나라를 지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알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군 관계자는“역사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이 우리역사를 바로알고 역사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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