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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캉스 시즌, 아이들의 시원한 바캉스 나기 필수 제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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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와 귀여운 디자인의 패션 용품부터 자외선 차단 제품까지

바캉스 시즌, 아이들의 시원한 바캉스 나기 필수 제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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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바캉스 시즌이다. 다음달 첫주에는 폭염과 열대야가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무더위에 취약한 어린 아이들은 민감한 피부로 뜨거운 자외선에 쉽게 피부 트러블이 생길 수 있어 폭염에 맞설 수 있는 바캉스 아이템이 필수다.

햇볕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한 제품은 의류. 한 낮의 야외활동에도 입을 수 있는 시원하고, 편안한 제품을 선택할 것을 추천한다. 최근 유아동 패션 브랜드는 바캉스 시즌을 겨냥, 시원한 소재의 기능성 제품을 출시하고,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알퐁소는 31일까지 반팔·민소매 티셔츠, 반바지 등 약 40여개 여름 품목을 최대 30% 특별 할인가에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알퐁소 쿨제이 티셔츠는 데님 팬츠와 코디하면 멋스러운 여름 필수 민소매 티셔츠로 1만원에 구입 가능하다. '방실방실 벌룬 반바지'는 얇은 면 소재로 무더운 여름에도 시원하고 가볍게 입기 좋은 아이템이다.

자외선 차단 기능을 장착하거나, 피부 온도를 낮춰주는 쿨 소재를 사용한 제품도 눈길을 끈다. 제로투세븐 '알로앤루'는 일명 쿨맥스 소재를 적용한 스포츠 여아 상하복’을 선보였다. 쿨맥스는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 야외 스포츠 의류에 쓰이는 섬유를 사용했다. 상하의 따로 코디 할 수 있어 활용도도 높다.


'냉장고 소재' 제품도 빠질 수 없다. 알로앤루 '그래픽 쿨바지'는 캐릭터 나염이 돋보이는 냉장고 소재의 5부 팬츠로, 남녀 공용 다양한 코디가 가능한 실용만점 제품이다.


모자를 쓰는 것도 방법이다. 모자를 선택할 때는 양 볼 등 얼굴까지 충분히 가려줄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섀르반 '에코 UV 차단상어캡'은 나일론 소재로 시원하고 가볍게 착용할 수 있고 깜찍한 상어 모양 디자인이 아이들의 관심을 끈다. UV차단 기능은 물론 멋스러운 스타일링이 가능한 벙거지 모자도 반응이 좋다.


장시간 고온에 노출되는 유아를 위해 쿨링 효과를 주는 유모차 시트도 있다. '젤리팝 젤리시트 유모차 카시트 쿨시트'는 상온보다 3~5도 낮은 쿨매트로 유모차는 물론 카시트, 의자에도 장착 가능하다. 아기자기하고 다채로운 디자인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고급 면 소재를 사용해 아토피가 있는 아이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어린 아이들의 경우 집을 떠나 낯선 환경에 투정을 부릴 수 있어, 아이를 편안하게 해줄 수 있는 아이템도 효과적이다. 특히, 낯선 장소에서 밥 먹기를 거부한다면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이유식기 제품을 통해 관심을 유발해보자. 토미티피 익스플로라 비행기 스푼은 투정 부리는 아이에게 비행기 놀이를 하듯 음식을 먹일 수 있어 수고를 덜어준다. 환경호르몬 비스페놀A가 검출 되지 않는 폴리프로필렌 소재로 제작돼, 더욱 안심하고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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