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JB금융그룹 광주은행(은행장 김한)은 26일 광주은행 김환진 부행장과 전남문화관광재단 오영상 사무처장(오른쪽)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문화관광재단 문화마당에서 ‘전남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기부금 전달은 광주은행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문화예술 후원 프로그램 중 하나로 광주은행은 전남 문화예술 증진을 위한 후원금 1천만원을 전남문화관광재단에 전달했다.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광주은행은 2006년부터 현재까지 전남문화관광재단 문화예술 프로그램 후원기관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재단 지원사업 보조금 전용카드 사용실적에 따라 카드 사용액의 0.6%를 재단 문화예술 발전기금을 적립한다.
광주은행 김환진 부행장은 “문화예술 발전을 통해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광주은행은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