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격정멜로극 '달빛크로키' 8월2일 대학로 개막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4초

격정멜로극 '달빛크로키' 8월2일 대학로 개막
AD


[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본격내레이션격정멜로극 '달빛크로키'가 내달 관객을 찾는다. 8월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대학로 세우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옴니버스 형식의 공연이다. '옥탑방크로키'와 '참깨라면' 두 가지 이야기로 구성된다. 작품은 현재와 과거의 연인들을 통해 사랑의 외로움과 상실을 말한다.


'옥탑방크로키'의 소여 역에는 연극 '오백에 삼십', '연애의 정석'에 출연한 배우 반은세가 캐스팅됐다. 미라 역은 연극 '수상한 궁녀', '낙원의 길목에서'에 출연한 이반디가, 유리 역은 뮤지컬 '지구멸망 30일전', '도로시 밴드'의 이설과 신예 이민숙이 연기한다.


'참깨라면'의 지훈 역은 연극 '형제의 밤', '행복'의 장준휘, 세경 역은 연극 '이방인', '굿나잇 파파'의 한지희가 맡는다.


'달빛크로키'는 연극 '형제의 밤'을 제작한 기획사 으랏차차스토리의 세 번째 작품이다. 으랏차차스토리는 "관객이 작품을 통해 사랑에 대한 단상을 떠올리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했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