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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토픽] 윤선정 "오토바이 잭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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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토픽] 윤선정 "오토바이 잭팟?" 윤선정이 MY문영퀸즈파크챔피언십 둘째날 8번홀 홀인원 상품으로 받은 오토바이를 타고 환호하고 있다. 사진=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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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윤선정(22ㆍ삼천리)이 '오토바이 잭팟'을 터뜨렸다는데….


23일 경기도 파주시 서원밸리골프장(파72ㆍ6424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MY문영퀸즈파크챔피언십(총상금 5억원) 둘째날 8번홀(파3ㆍ155야드)에서다. 9번 아이언으로 티 샷한 공이 그대로 홀로 빨려 들어가 행운의 특급 삼륜오토바이를 낚아챘다. 오토바이전문회사 모터뱅크가 부상으로 제공한 시가 4500만원짜리 2인승 캔암 스파이더 리미티드 로드스터다.


"3년 전 E1채리티오픈에서 처음 홀인원을 기록했는데 상품이 없었다"며 "이번에는 예쁜 오토바이가 걸려 있어 더욱 기쁘다"고 환호했다. 윤선정은 버디 3개를 보태 5언더파를 작성해 공동 10위(8언더파 136타)를 달리고 있다. 이번 대회는 전날 정예나(28ㆍSG골프)가 13번홀(파3ㆍ174야드) 홀인원으로 1억3000만원짜리 오피스텔을 받아 연일 홀인원 잔치가 이어지고 있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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