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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프로축구 수원 삼성과 성남FC의 2016 FA컵 8강전이 13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수원 곽희주가 승부차기 끝에 4강 진출을 확정한 뒤 서정원 감독과 기뻐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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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사진기자
입력2016.07.13 23:18
[수원=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프로축구 수원 삼성과 성남FC의 2016 FA컵 8강전이 13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수원 곽희주가 승부차기 끝에 4강 진출을 확정한 뒤 서정원 감독과 기뻐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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