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긴 생머리 휘날리며 보조개 미소…‘여대생 같은 30대’

신민아/사진=신민아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김민재 인턴기자] 배우 신민아가 청순 비주얼을 뽐냈다.

신민아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끄으으읕"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민아는 흑백 사진임에도 빛나는 미모를 뽐내고 있는 모습이다.

신민아는 편안한 티셔츠 차림에 검은색 긴 생머리를 길게 늘어뜨려 여대생 느낌이 물씬 난다. 신민아는 촬영을 끝낸 듯 양 팔을 크게 벌려 기분 좋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신민아는 카메라를 향해 트레이드마크인 보조개 미소를 선보이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신민아는 이민기와 함께 남녀 주인공으로 거론된 시간여행자와 그의 아내가 벌이는 로맨스물인 tvN 새 드라마 '내일 그대와' 출연을 논의 중이다.

김민재 인턴기자 mjlovely@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