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부탁해]발효나노 기술로 색소침착·잔주름에 탁월

JW신약, 병원시술 전용 '탄&막'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jw신약, 병원 시술용 화장품 '탄막'

여름철 불볕더위는 땀과 피지의 분비를 늘려 노화를 일으키는 주범이다. 피부는 20대 중반부터 콜라겐과 탄력섬유인 엘라스틴의 합성능력이 떨어져 탄력을 잃는데 중력을 이기지 못해 피부 조직이 쳐지면서 주름이 발생한다. 특히 여름에는 자외선과 바람으로 기미나 잡티, 주근깨 등 외인성 노화가 심화되는 시기다.

JW신약이 개발한 '탄&막'은 각종 색소침착과 잔주름 등을 함께 해결할 수 있는 시술에서 사용되는 화장품이다. 비타민과 미네랄, 콜라겐 등 천연 물질과 인체 친화적인 지질 성분을 첨가해 병원 시술에서 전문적으로 활용된다. 현재 대부분의 박피 화장품은 산성 물질을 이용해 피부를 얇게 벗겨내는 방식이지만, 탄앤막은 발효나노기술을 이용해 피부 재생 세포를 활성화하는 신개념 제품이다.

'탄'은 자연에서 얻은 천연물질 입자를 발효공정을 통해 피부에 흡수가 잘되도록 초미세 입자로 만든 제품으로 표피층 자극을 통해 피부재생세포를 활성화시키는 작용을 한다. '막'은 지질기반의 피부구성 유사성분으로 손상된 피부의 재생을 도와준다.

JW신약 관계자는 "탄은 단독 시술뿐만 아니라 톡신이나 실리프팅, 레이저 등 다른 시술과 병행 사용할 경우 미백과 타이트닝, 피부재생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다"고 전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