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NH투자증권이 6월 100세시대 아카데미를 22일과 23일에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100세시대연구소가 주관하는 100세시대 아카데미는 고객뿐만 아니라 고객이 배우자나 친구와 함께 방문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공개형 노후설계 교육프로그램이다.
22일에는 NH금융플러스 광화문센터(광화문역 6번출구 광화문빌딩 10층), 23일에는 한국광고문화회관(잠실역 7번출구)에서 오후 5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사전 참가신청(☎ 02-2229-6336)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100세시대 아카데미는 NH투자증권 투자전략부 오태동 연구위원의 ‘하반기 주식시장 전망’과 원예전문가인 뜰안에 교육농장 한소진 원장의 ‘쉽게 하는 생활원예’ 강좌를 준비했다.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 이윤학 소장은 “편하게 배우자나 친구와 함께 참여하는 분이 많아지는 등 100세시대 아카데미에 대한 고객 호응도가 갈수록 높아짐에 무척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대중들이 노후설계에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쉽고 부담 없이 접할 수 있도록 100세시대 아카데미 운영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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