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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저층특화 아파트 선보여

시계아이콘읽는 시간57초

-건설업계, 높은 층일수록 좋다는 편견 깨는 저층특화 설계 선보여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저층부 3개층에 오픈 발코니 설치해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저층특화 아파트 선보여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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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분양시장에서 홀대를 받았던 저층이 특화 설계를 통해 로얄층으로의 비상을 꾀하고 있다.


과거 많은 아파트 수요자들이 답답한 조망 등의 문제로 청약 후 저층이 당첨되면 계약을 포기했다. 이에 저층은 미분양으로 남는 경우가 많아 애물단지 취급을 받아 왔다. 하지만 최근 저층이 재조명 받고 있다.

건설사들이 아파트 저층부에 오픈 발코니를 설치하는 등 다른 층과 차별화된 특화설계를 적용해 저층에 대한 수요자들의 시각이 달라지고 있는 것이다.


업계관계자는 "애물단지처럼 생각했던 저층이 최근 특화설계로 인기를 얻으면서 실제로 일부 단지에서는 기준층이나 로열층보다 저층을 먼저 찾는 수요자들이 있을 정도"라고 말했다.


대림산업이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일대에 분양 중인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도 저층부(일부 동)에 특화 설계를 더했다. 저층부 3개층에 오픈 발코니를 설치해 단독주택이나 타운하우스 못지않은 생활이 가능하다. 또, 전 세대에 층간 소음 완충재를 적용해 저층에 살아도 층간소음 걱정이 적다.


뿐만 아니라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단지 내 모든 생활인프라를 갖췄다. 단지 안에 공원, 문화체육ㆍ근린생활시설 등 도시기반시설이 함께 조성되며 750m 스트리트몰 ‘한숲애비뉴’도 들어선다. 단지 중앙을 가로지르는 ‘한숲애비뉴'에는 학원, 카페, 레스토랑과 각종 의료시설 등이 입점할 예정이다.


단지 내 들어서는 축구장 15배 크기의 대규모 테마파크도 눈 여겨볼만하다. 대형도서관 ‘라이브러리파크’를 비롯해 실내 체육관과 실내외 수영장이 들어서는 ‘스포츠파크’, 산책 숲길이 조성되는 ‘포레스트파크’, 자연 속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피크닉파크’, 수생식물 관찰이 가능한 생태연못이 있는 ‘에코파크’, 어린이들에게 놀이공간을 제공할 ‘칠드런파크’ 등 6개의 대규모 테마파크가 조성돼 입주민의 삶을 풍요롭게 해줄 예정이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지하 2층~지상 29층, 67개동, 전용면적 44~103㎡, 총 6,800가구로 규모며 지어지며 금회 6,725가구가 일반공급됐다.


분양상담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방교리 29-1에 위치한 ‘e편한세상 동탄’ 홍보관에서 받을 수 있다. 현재 주말 경품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으며 동탄2신도시 홍보관 방문객을 위해 기흥역을 오가는 셔틀버스도 운행 중이다. 또, 서울 강남구 신사동 631번지에 위치한 신사동 분양홍보관에서도 상담 받을 수 있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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