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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일반인 모델로 한 광고 조회수 3000만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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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일반인 모델로 한 광고 조회수 3000만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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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LG유플러스는 일반 고객을 모델로 한 광고 영상 '바리스타 윤혜령씨의 아주 특별한 하루', '아버지의 버스'와 '1원이 만든 작은 기적들' 총 3편의 조회수가 3000만에 육박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월 19일 선보인 청각장애인 바리스타 윤혜령씨와 그녀의 어머니와의 실제 사연을 기반으로 한 홈 사물인터넷(IoT) 광고를 시작으로, LG유플러스는 일반 고객들의 서비스 활용 사례를 통한 광고를 방영하고 있다.

바리스타 윤혜령씨의 아주 특별한 하루에서는 청각 장애인 바리스타와 엄마의 이야기를 담아 자연스럽게 홈IoT 기술의 유용함과 따뜻함을 전달했다. 아버지의 버스는 인터넷TV(IPTV) 실시간 생방송 서비스 'U+ tv G 직캠' 광고다.


두 편의 광고는 특히 시청자에게 자연스러운 감동을 전하기 위해 촬영 당일 날까지 부모님에게 촬영 사실을 알리지 않았고, 실제 촬영에서도 연출을 최대한 자제한 실제 이벤트로 진행했다.


바리스타 윤혜령씨의 아주 특별한 하루는 오픈 2개월 만에 조회수 1000만을 돌파했E다. 아버지의 버스의 경우 유투브에서 하루에 약 20만 뷰를 기록하며 현재 조회수 800만을 넘은 상태다.


1원이 만든 작은 기적들은 군 생활관에 비치된 수신전용 휴대폰 사업에 LG유플러스가 입찰가로 1원을 적어 내 화제가 됐던 군 수신전용 전화 서비스를 주제로 한 광고로, 유투브 및 페이스북에서 조회수 900만을 넘겼다.

장준영 LG유플러스 브랜드전략팀장은 "일반인 모델에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족이라는 감동 코드가 더해져 '그들'이 아닌 '우리'의 일상이라 느낀 고객분들이 많은 것 같다"며 "이제 기술의 발전을 넘어 기술이 전달할 수 있는 따뜻한 가치를 브랜드에 녹여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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