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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e종목]"코리안리, 주가 반등 아직 일러"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6초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KTB투자증권은 30일 코리안리에 대해 반등은 아직 이른 시점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7000원을 각각 유지했다.


이남석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해외부문 사고발생 손해액 규모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저점 수준의 밸류에이션에도 주가 반등이 제한되고 있다"며 "지난달 발생한 해외 지진 손해액이 실적에 반영되기까지 보수적 시각을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이어 "다만 해외수재 성장세는 지속되고 있는데 기저효과와 태국 생명 및 중국 특약 수재 증가 등이 원인"이라며 "지난해 기저효과 감안시 상반기까지 해외매출 성장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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