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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한 배후수요에 주변상권 흡수…중심상업지구 상가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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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한 배후수요에 주변상권 흡수…중심상업지구 상가 인기 광명역세권 태영 데시앙 스트리트 상가 인근 중심상업지구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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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정혁 기자] 태영건설이 '광명역세권 태영 데시앙 스트리트 상가'를 오는 6월 중 분양 예정이다. 광명역세권 내 중심상업지구 인근에 위치한 이 상업시설은 스트리트형 상가로 계획됐다.

대형상업시설(이케아몰과 롯데시네마,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코스트코)과 인접해 있고,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합해 총 1,692가구 규모로 광명역세권 내 매머드급 랜드마크 단지규모를 갖췄다는 평가다.


KTX광명역, 지하철 1호선 광명역, 신안산선 광명역(예정), 월곶 판교선(예정)이 모두 도보권이다. 신안산선이 개통되면 광명역에서 여의도까지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고, 수원 안양 인천 등 전국으로 통하는 환승터미널도 도보권이다.


분양 관계자는 “중심상업지구 인근 상업시설이 저금리 시대에 새로운 투자처로 주목을 받고 있다.”며 “대부분 든든한 배후 수요를 끼고 있고 점포 수도 많아 주변 상권 수요까지 흡수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중심상업지구와 인접한 상업시설로 지난해 11월 GS건설이 경기도 부천옥길지구에서 공급한 '부천옥길자이 상업시설'의 경우, 30개 점포 모집에 약 1000여명이 청약했다. 상업시설 인근으로 중심상업지구가 위치하며, 부천옥길자이 아파트(566가구)와 오피스텔(144실)의 고정 수요뿐 아니라 부천옥길지구내 3만여 세대의 배후수요를 갖췄기 때문이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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