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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서울국제우먼스하프마라톤대회' 개최…도심 곳곳 교통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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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마라톤선수 61명과 5000여명의 여성마라톤 동호인 참여…마스터스 부문 참가자 대부분이 20대로 우리나라 마라톤대회 사상 가장 젊은 연령대의 하프마라톤대회

22일 '서울국제우먼스하프마라톤대회' 개최…도심 곳곳 교통통제 '2016 서울국제우먼스하프마라톤대회'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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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제원 수습기자] 서울시는 22일 대한육상경기연맹, 나이키코리아와 공동으로 '2016 서울국제우먼스하프마라톤대회'를 서울 도심에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국제육상경기연맹으로부터 공인을 받은 국내 최초의 국제여자하프마라톤대회다. 국·내외 마라톤선수 61명과 5000여명의 여성마라톤 동호인들이 참여하며 코스는 서울광장부터 잠실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광장까지 이어지는 21.097km 구간이다.


마라톤선수들이 참여하는 엘리트 부문에는 중국, 케냐, 홍콩 등 3개국에서 온 4명의 선수와 SH공사 등 국내실업팀 소속 57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여성마라톤 동호인들이 참여하는 마스터스 부문은 참가자 대부분이 20대(평균 28세)로 우리나라 마라톤대회 사상 가장 젊은 연령대의 하프마라톤대회로 기록될 예정이다.

대회에는 복싱배우 이시영과 스피카 멤버 김보형 등이 참여해 하프코스에 도전한다.


대회가 진행되는 22일엔 마라톤 주요구간에서 오전 5시부터 11시20분까지 단계별로 교통통제가 이뤄진다.


교통통제 시간과 우회구간 등 자세한 사항은 120 다산콜센터, 서울시청 홈페이지(http://www.seoul.go.kr)를 참고하면 된다.


시는 서울지방경찰청, 소방재난본부, 민간의료봉사단, 긴급의료기관을 연계하는 응급구조체계를 갖춰 대회가 사고 없이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문제원 수습기자 nest263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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