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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윤 인턴기자] '두시의 데이트' 김고은이 평범했던 대학 시절을 전했다.
17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서는 영화 '계춘할망'으로 돌아온 배우 김고은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고은은 대학 생활에 대해 "평범하게 학교생활 열심히 했다"며 "수업 중에 무대를 지었다. 몇 십 시간 채워야 이수가 되는데 수업 시간 외에도 톱질, 망치질 하고 그랬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동기들이 많이 응원해줬다. 힘이 많이 되어줬다"며 "동기들 중에는 유독 친한 친구들이 열심히 고민을 해줬다"고 덧붙였다.
한편 '계춘할망'은 12년의 과거를 숨긴 채 집으로 돌아온 수상한 손녀 혜지와 오매불망 손녀바보 계춘할망의 이야기를 그린 가족 감동 드라마로, 오는 19일 개봉 예정이다.
이종윤 인턴기자 yaguba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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