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귀뚜라미";$txt="";$size="510,242,0";$no="201605170923404486072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귀뚜라미그룹(회장 최진민)은 지난 3월 인수한 강남도시가스의 사명을 귀뚜라미에너지(대표 정동창)로 변경하고 새 CI를 선포한다고 17일 밝혔다.
귀뚜라미에너지(옛 강남도시가스)는 지난 16일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귀뚜라미에너지 본사에서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명 변경 및 CI 선포식을 가졌다.
귀뚜라미에너지는 1984년 설립된 이래 30여 년간 구로구, 금천구, 양천구 지역의 약 40만 세대에 도시가스를 공급해 오고 있으며, 도시가스 보급 확대와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번 사명 변경은 강남도시가스가 지난 3월 귀뚜라미그룹의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2개월 만에 이뤄진 것으로 귀뚜라미그룹 계열사로서의 기업 정체성 확립과 고객에게 더욱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특히, 귀뚜라미에너지로 사명을 변경하고 새로운 CI를 발표하게 된 것은 글로벌 에너지 시장 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맞춰 새로운 에너지 수요창출을 위한 노력을 강화하기 위해서이다.
또 귀뚜라미그룹 가족으로서의 일체감을 공고히 하고, 계열사 간 시너지 효과를 높여 나가는 데도 중점을 두고 있다.
귀뚜라미에너지 관계자는 "이번 사명 및 CI 변경은 지난 30년간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하여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는 출발의 의미를 담고 있다"면서, "앞으로 고객과 쌍방향으로 소통하면서 고객서비스 수준을 향상하고, 귀뚜라미그룹과 연계하여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는데 전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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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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