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이윤배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는 충남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양계 농가를 방문, 축사 전기시설 안전점검과 가축재해보험 컨설팅을 16일 실시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 2012년 출범 이후로 해마다 실시하고 있는 ‘축사 화재예방 캠페인’의 일환이다. 대전충남양계농협 임상덕 조합장과 전기시설 전문가들과 함께 양계 농장의 전기설비 점검 및 교체 작업을 실시했다.
또 충남 양계 농민들을 대상으로 전기사용자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하고, 기가입한 가축재해보험의 계약내용에 대한 컨설팅 및 농가별 특성에 적합한 특약 등에 대한 재설계 서비스도 병행했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