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이케아 코리아는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아이들의 놀이터' 행사를 오는 5일까지 광명점에서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케아는 '아이들의 놀이터' 행사를 위해 광명점 매장 앞 야외 놀이터에 어린이 타투 부스, 대형 미끄럼틀, 어린이 주스바, 대형 가구 체험존, 소프트 토이와 사진찍기 등을 마련했다.
또 어린이날 당일에는 매장 앞 야외 놀이터뿐만 아니라 매장 내에서도 퀴즈 이벤트, 풍선 마술, '소원을 빌어요' 이벤트 등 아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미셸 아쿠나(Michele Acuna) 이케아 광명점장 직무대행은 "어린이날을 맞이해 아이들을 위해 흥미로운 놀이 공간을 마련했다"며 "올해 이케아 코리아가 진행하고 있는 '가족의 소중한 놀이터, 우리집' 캠페인에서도 엿볼 수 있듯, 이케아는 아이들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이며, 놀이를 통해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아이답게, 아이처럼 마음껏 뛰어 놀며 가족과 함께 의미 있는 어린이날을 보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야외 놀이터는 2일부터 4일까지는 오후 2시에서 7시까지 운영하며, 5일 어린이날 당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매장 내 행사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된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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