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코빅' 깜짝 출연…'개콘' 이후 코미디쇼 처음

[아시아경제 이종윤 인턴기자] 개그맨 김병만이 tvN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한다.

28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김병만은 지난 2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코미디 빅리그' 녹화를 마쳤다.

이날 녹화에서 김병만은 "'깝스'코너에 달인으로 깜짝 출연했다. 이에 방청객들은 김병만을 매우 반가워했고, 개그에 대한 반응도 뜨거웠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병만이 코미디 프로그램 쇼에 출연한 것은 KBS '개그콘서트' 이후 처음이다. 오랜만에 코미디 프로그램 쇼에 출현한 김병만이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즐겁게 해주질 관심이 모아진다. 오는 5월1일 오후 7시40분 방송.

이종윤 인턴기자 yagubat@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