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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경찰학과 학생들, 광주 경찰 ‘모니터링’ 나선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8초

호남대 경찰학과 학생들, 광주 경찰 ‘모니터링’ 나선다 호남대학교 경찰학과(학과장 이경희) 학생들이 광주지역 경찰의 발전 및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광주지방경찰청(청장 강인철)의 ‘고객 모니터단’으로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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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생 20명, 광주지방경찰청 ‘고객 모니터단’ 위촉"
"민원인 역할 수행, 대민업무 서비스 수준 향상 기여"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경찰학과(학과장 이경희) 학생들이 광주지역 경찰의 발전 및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광주지방경찰청(청장 강인철)의 ‘고객 모니터단’으로 활동한다.


모니터단으로 선발된 경찰학과 남녀 재학생 20명은 최근 광주지방경찰청에서 열린 발대식과 모니터링(미스터리 쇼핑) 활동을 위해 민원, 수사, 형사, 교통조사, 지구대 등 부서별 기능과 업무를 이해하는 사전교육에 참여했다.


이어 15명의 모니터링단 학생들은 1차 모니터링을 위해 서부경찰서의 민원, 수사, 형사, 교통조사, 지구대 등 대민업무 부서를 방문해 업무 관련 질의 및 상담을 실시하고, 정해진 항목에 따라 점수를 부여하는 등 대민업무 서비스 질 수준을 파악했다.


한편, 광주지방경찰청은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국에서 최초로 대학생들로 구성된 ‘고객 모니터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광주권 5개 경찰서에서 실시되는 모니터단의 활동 결과는 각 분야의 서비스 수준 파악을 위한 데이터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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