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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뉴 제너레이션, 워즈오토 '10대 인테리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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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뉴 제너레이션, 워즈오토 '10대 인테리어' 선정 렉서스 뉴 제너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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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렉서스의 2016 뉴 제너레이션 RX가 미국 자동차 전문지 워즈오토가 발표한 '10대 베스트 인테리어'에 선정됐다.

워즈오토는 1924년 미국에서 창간된 미국자동차 업계 전문지로 매년 차량 인테리어에 있어서 소재, 인체공학, 안전, 편안함, 가치, 부품의 조화, 완성도, 심미성, 디자인 등을 평가해 10개 베스트 모델을 발표하고 있다.


올해의 수상작은 신차나 세대 교체를 통해 새롭게 디자인 된 47개의 모델을 대상으로 8명의 워즈오토 에디터들이 두 달여간의 테스트와 평가를 통해 선정했다. 톰 머피 워즈오토 수석 에디터는 "새로 출시된 RX의 문을 열고 운전석에 앉으면 왜 럭셔리 유틸리티 차량 중 베스트셀러가 됐는지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2월 국내에도 출시돼 판매 중인 2016 뉴 제너레이션 RX의 인테리어 디자인은 프리미엄 SUV의 고급함을 갖췄다. 렉서스 최초로 도어트림과 센터 콘솔에 적용된 레이저컷 우드의 경우 알루미늄 위에 우드를 덧댄 후 최신 레이저 커팅으로 첨단 이미지를 구현, 감성품질을 더욱 높였다.


이밖에 운전석은 렉서스의 인간공학 개념을 기본으로 오퍼레이션 존과 디스플레이 존을 명확히 구분했다. 내부 공간은 탑승자 5명을 기준으로 최적화돼 플래그쉽 LS의 뒷좌석에 맞먹을 정도의 넉넉한 승차감을 자랑한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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