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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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은 지난 16일 서울 북한산과 도봉산을 비롯한 전국의 10개 국립공원에서 ‘마데카솔과 함께하는 제15회 국립공원 산행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동국제약 임직원들과 국립공원관리공단 직원들은 등산객들이 안전하게 산행할 수 있도록 안전수칙과 구급함 위치가 표기된 지도를 무료로 나눠줬다.
동국제약 직원들은 야외 활동에서 주의해야 할 모기와 진드기 매개 질환(지카바이러스, 중증열성혈소판 감소증후군) 예방을 위해 등산객들에게 모기와 야생진드기(작은소참진드기) 기피제인 ‘디펜스벅스’를 뿌려주는 행사도 진행했다.
동국제약은 상처치료제 마데카솔케어 연고와 피나고 진물나는 상처에 뿌리는 '마데카솔분말' 등 산행할 때 필요한 상비약을 갖추고 있다. 또 최근 모기와 진드기 기피제로 사용되는 디펜스 벅스도 자주 사용되는 약이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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