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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개 굵직한 사업 현황 공유 및 해법 모색"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 광산구는 지난 14일 오후 현안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 민형배 광산구청장이 주재한 보고회에는 국장을 비롯해 각 실·과·소장 전원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서 참석자들은 수완종합체육관 건립, 하남산단 경쟁력 강화 등 89개 현안 사업에 대한 현재 상황을 공유하고 해법을 논의했다.
민형배 광산구청장은 “급변하는 행정 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과학적인 시스템 마련이 관건이다”며 “사업 관계 부처와 기관과 공조 체계를 강화하고, 각종 공모사업을 적극 유치해 사업비를 확보하라”고 강조했다.
광산구는 주요 사업 관리 시스템을 조만간 구축하는 한편, 부서간 정보 공유와 공조, 새로운 상황에 대한 학습으로 구성한 ‘현안사업 보고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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