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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 2016. 자율무지개학교 교원 연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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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 2016. 자율무지개학교 교원 연찬회 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은 12일 전남교육연수원에서 2016. 자율무지개학교 교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찬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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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지개학교, 민주적 학교 문화의 선도"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은 12일 전남교육연수원에서 2016. 자율무지개학교 교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찬회를 가졌다.


이날 연찬회는 무지개학교 운영 철학과 무지개학교로의 성장 실천 사례를 공유해 자율무지개학교 운영 방향을 모색하는 기회가 됐다.

2016. 자율무지개학교는 총 20교가 지정, 운영된다. 특히, 처음으로 특수학교인 나주이화학교와 함평영화학교가 자율무지개학교로 지정돼 특수학교의 질적 변화를 시도한다. 또 자율무지개학교 성장을 위해 컨설팅 장학과 다양한 연수를 실시한다.


연찬회에 참석한 한 학교장은 새로운 리더십을 발휘해 학교문화를 혁신, 2017년 무지개학교에 도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이용덕 교육진흥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무지개학교는 우리 도의 역점과제이자 핵심 공약이다”며 “학교혁신을 통해 전남교육의 질적 변화를 가져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성균 장학관은 ‘무지개학교 이해’강의를 통해 “급격한 사회 변화에 따라 교육적 요구도 많이 달라졌다”며 “자율무지개학교가 민주적 협의 문화 정착과 교육과정 혁신을 통해 미래핵심역량을 기를 수 있는 학교로 변화할 수 있도록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무지개학교 운영은 민선 1~2기 장만채 교육감의 핵심공약이자, 전남도교육청 역점과제로 추진되고 있다.


이는 학교혁신을 통해 전남교육의 체질을 바꾸고 학생들의 미래핵심역량을 길러 대한민국의 당당한 미래 인재를 길러내겠다는 장만채 교육감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로 전남교육의 새로운 변화가 기대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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