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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체육회 창립총회 힘찬 첫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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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체육회 창립총회 힘찬 첫발 순창군체육회는 7일 순창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체육회 대의원 및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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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문체육회와 생활체육이 하나가 된 순창군체육회가 힘찬 첫발을 내딛었다.

순창군체육회는 7일 순창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체육회 대의원 및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그동안 추진해온 경과보고와 함께 새로 출범하는 순창군체육회 정관안과 부회장과 이사, 감사 선임의 건을 의결했다.

초대 회장으로 추대된 황숙주 군수는 인사말에서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으로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이 하나되어 출발하는 만큼 서로 협력해 결실을 일궈나가자”며 “앞으로 스포츠마케팅과 함께 체육활동을 활성화해 침체되어 있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고 나아가 군민건강에 밑거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정관에 따라 황숙주 군수를 순창군체육회 당연직 회장으로 추대하고, 부회장을 포함한 이사진과 감사 2명에 대한 선임권을 회장에게 위임하기로 의결했다.


이에 따라 체육회 관계자는 임원구성 요건에 충족되도록 교육계, 학계, 언론계, 체육계 등 관련자로 임원진을 구성해 도 체육회의 승인절차를 걸쳐 이사회를 열어 위촉장 등을 수여하기로 했다.


한편 이에 앞서 군과 체육회사무국은 지난 3월 31일 순창군 체육단체 통합추진위원회를 개최해 순창군체육회 창립총회를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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