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LH, 고양향동2 마지막 공동주택 분양용지 공급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4초

LH, 고양향동2 마지막 공동주택 분양용지 공급 고양향동 공공주택지구 위치도(제공: LH)
AD


[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고양향동 공공주택지구내 마지막 일반분양 공동주택용지를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

고양향동지구는 북쪽으로 삼송·원흥·지축지구, 은평뉴타운이 있고 남쪽으로는 상암DMC, 덕은지구, 수색 등과 접하고 있다. 이번에 공급하는 A-2블록(978가구)은 지구내 유일한 60㎡ 이하 주택건설용지로 희소성이 높다.


LH 관계는 "1~2인 가구 증가로 소형 평형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소형으로만 구성돼 관심이 높을 것"이라며 "건설사들의 문의가 많아 향후 아파트 분양시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상암DMC와 여의도로 출·퇴근이 편리하고 망월산, 봉산으로 둘러싸인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면서 "지구 남측 1㎞ 지점에 수색역과 화전역이 있고 향후 지하철 6호선 새절역까지 접근성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용지 대금납부는 1순위 2년 유이자, 2순위 3년 무이자 조건으로 계약금 10%, 중도금과 잔금은 6개월 단위로 4~6회 균등 분할 납부할 수 있다. 1순위는 오는 20일, 2순위는 21일 LH 청약센터(http://apply.lh.or.kr)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당첨자는 22일 발표 예정이다.


공급과 관련된 기타 자세한 내용은 LH 청약센터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LH 고양사업단 판매보상부(031-960-9871)와 단지2부(031-960-9835)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