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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연경 인턴기자]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편이 종영한 가운데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배우 류준열이 SNS에 올린 사진이 주목 받고 있다.
류준열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지성 선수가 쓴다는 이유만으로 새로 산 면도기였는데 지금은…"이라는 글과 함께 흑백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류준열은 면도기를 들고 윙크를 하고 있다. 장난기 가득한 표정과 날렵한 턱 선이 마치 광고 속 모습을 보는 듯하다.
한편 류준열을 비롯해 '응답하라 1988' 출연 배우들이 함께한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편은 25일 6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했다.
노연경 인턴기자 dusrud110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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