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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큐픽스, 12억원 규모 위변조방지 테크 공급계약 해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2초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아큐픽스는 엘피스글로벌과 지난해 3월25일 체결한 M-Tag(위변조방지 테그) 공급계약을 해지한다고 24일 공시했다. 해지금액은 12억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7.85%다.


아큐픽스는 “발주처가 목적 제품의 중국수출건 관련 시장변동으로 인한 최종 납품 불가와 회사 경영악화에 따른 대금지불 및 관련 물품 발주 불가를 사유로 계약해지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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