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면분할 행남자기·셀루메드 동반 상한가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코스닥지수가 7거래일 연속 상승으로 670선을 회복했다. 기관이 순매도로 일관했지만 외국인이 약 390억원 순매수를 기록, 지수 상승세를 이끌었다.
4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72% 오른 673.84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은 389억원 순매수를 기록했고 기관와 개인은 각각 238억원, 20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섬유·의류업종의 상승폭이 가장 두드러졌다. 섬유·의류업종은 전 거래일 대비 15.17% 급등한 379.31로 장을 마감했다. 이어 비금속(1.92%), 인터넷(1.83%), 종이·목재(1.71%), 운송장비(1.36%), 건설(1.29%) 등이 위를 이었다.
반면 방송서비스업종이 0.71% 하락한데 이어 의료정밀기기업종과 통신방송서비스업종이 각각 0.52%, 0.42% 낙폭을 나타냈다.
시가총액 상위주 중 코미팜, 코데즈컴바인 등이 큰 폭으로 올랐고 셀트리온, 동서, CJ E&M, 바이로메드, 컴투스는 동반 하락했다. 코미팜은 전 거래일 대비 11.66% 급등한 4만5000원, 코데즈컴바인은 25.70% 오른 3만7900원을 기록했다. 카카오와 메디톡스는 각각 2.27%, 3.20%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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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남자기와 셀루메드는 액면분할 효과로 거래재개 첫 날 상한가를 기록했다. 행남자기는 액면가를 5000원에서 500원, 셀루메드는 2500원에서 500원으로 낮췄다.
이날 상승종목은 658개, 하락종목은 403개로 집계됐다. 상한가 종목은 4개, 하한가 종목은 없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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