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1만원으로 152개국 무제한 데이터 로밍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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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 이마트는 2일부터 LG U+망을 사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 무제한 데이터로밍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마트 알뜰폰 고객센터·U+ 로밍센터나 공항내 로밍센터에서 한 번 가입하면, 일 1만원으로 전세계 152개국에서 무제한으로 데이터 로밍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가입 후에는 여행국가 도착 후, 휴대전화 전원을 한 번만 껐다 켜기만 하면 자동으로 이용이 가능하며, 서비스 적용 국가간 이동 시에는 별도 절차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이마트 알뜰폰 홈페이지 (mobile.emart.com)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이마트는 서비스 출시를 기념 LG전자의 볼트 단말기(LTE)를 어떤 요금제를 기입하더라도 할부 원금 0원에(24개월 약정 기준) 가입할 수 있는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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