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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개그우먼 김숙이 화장품 모델에 발탁됐다. 그것도 소녀 이미지의 모델을 내세우는 에뛰드하우스다.
에뛰드하우스는 25일 김숙을 신제품 모델로 발탁했다며 광고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김숙은 분홍색 리본 머리띠에 노랑색 블라우스를 소화하며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에뛰드하우스는 현재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크리스탈이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10~20대를 타깃으로 하는 로드샵 브랜드인 만큼 김숙의 등장은 파격적이다.
김숙은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서 윤정수와 가상 부부로 출연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남자는 집에서 살림만 잘하면 된다”며 주도적으로 윤정수를 이끌어 ‘가모장숙’ ‘숙크러쉬’ 등의 별명을 얻었다.
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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