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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개그맨 허경환과 전속 계약을 체결한 큐브 엔터테인먼트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회사 소속 아이돌 팀이 과거 '아육대'에서 2회 연속 종합 우승을 거뒀던 사실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2월 19일과 20일에 방송된 MBC 설 특집 '2015 아이돌스타 육상·농구·풋살·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 큐브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함께한 C팀이 종합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2014년 설 특집 '아육대'에 이어 두 번째로 우승 트로피를 가져가면서 아이돌 운동 스타들을 탄생시키는 체육돌 명가의 입지를 굳혔다.
방송 후 포미닛, 비투비, 노지훈은 공식 SNS를 통해 금메달과 트로피를 든 훈훈한 단체 인증샷을 공개하며 끝나지 않는 우승의 여운을 즐기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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