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하고 올바른 선거문화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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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경찰서(총경 오상택)는 1일 경찰서장, 과장, 선거수사전담반 등 직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현판식을 가졌다.
곡성경찰은 현재 편성·운영 중인 선거사범 수사전담반 인원을 증원해 주요 선거사범(금품살포, 향응제공, 유권자·후보자 매수 등 ‘돈선거’사범 등)을 처리하는 한편, 24시간 선거사범 신고접수 및 단속체제에 돌입했다.
이날 현판식에서 오상택 경찰서장은 “선거사범을 단속하는 경찰관이 중립의 자세를 확고히 유지하고, 선거사범에 대해 엄정대처로 투명하고 올바른 선거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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