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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몰, 설 선물 배송 ‘귀향길 픽업·근거리 합배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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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향길 선물, 모바일로 주문하고 서울역서 챙겨가세요


[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롯데마트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롯데마트몰’이 설 명절을 맞아 고객 편의를 높인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온라인에서 구매한 상품을 귀향길에 오르기 전 매장에 들러 직접 찾아갈 수 있는 ‘귀향길 픽업 서비스’를 진행한다.


롯데마트몰 모바일 앱(App)이나 컴퓨터(PC)로 명절 선물세트 상품을 주문 후 매장 내 ‘도와드리겠습니다(고객만족센터)’코너에서 상품을 수령하는 방식이다.

오는 30일까지 명절 선물세트를 주문하면 2월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 간 기차역, 터미널, 공항 인근의 롯데마트 서울역점, 청량리점, 김포공항점, 청주점, 충주점 5개 점포에서 바로 수령할 수 있다.


롯데마트몰에서는 ‘귀향길 픽업 서비스’ 운영 상품으로 신선식품, 가공식품, 생활용품, 건강식품 등 160여 품목의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한우 냉장 등심 정육세트’, ‘버섯 어울림 세트’, ‘오뚜기 고급유 특선 세트’, ‘엘지 리엔 세트’ 등을 판매한다.


한편, 25일부터 31일까지는 ‘근거리 합배송’ 서비스도 운영한다. ‘근거리 합배송’은 롯데마트몰의 일반 장보기 상품과 명절 선물세트 상품을 동시 구매 시 한번에 모아 배송해주는 서비스다.


인근 점포에서 배송해주는 일반 상품과 달리, 명절 세트 상품은 택배를 통해 따로 배송받아야 했던 불편함을 줄였다. ‘근거리 합배송’ 상품으로는 한우, 버섯, 식용유, 샴푸·린스 등 명절 대표 인기 상품 23개 품목을 선보인다.


차병선 롯데마트 모바일 근거리서비스팀장은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온·오프 옴니채널을 적극 활용해 귀향길에 명절 선물을 편리하게 준비할 수 있는 서비스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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