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일본 증시가 베어마켓에 진입했다.
20일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3.7% 빠진 16416.19에 마감했다. 일본 토픽스 지수는 3.7% 빠진 1338.97에 마감했다.
블룸버그는 닛케이25지수와 토픽스 지수는 지난해 8월부터 현재까지 약 21% 가량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베어마켓에 들어갔다고 이날 보도했다.
에너지, 해운, 부동산 기업이 증시 하락을 견인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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