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까지 10일간 ‘선물세트 사전예약판매’ 실시"
"인기품목인 굴비, 한우, 청과 등 최대 30% 할인판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신세계(총괄임원 임훈)가 지난 11일부터 20일까지 10여일간에 걸쳐 본격적인 ‘선물세트 사전예약판매’를 진행한다.
광주신세계는 지하 1층에 예약 데스크를 설치하고 축산·농산·수산·건강식품 등 총 100여종에 달하는 명절 선물세트를 예약 판매하며 최대 30%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대표적으로 상주곶감 2호 세트 80,000원, 참굴비 4호 세트 240,000원, 참전복 1호 237,500원, 자연산 엮걸이 민어 3호 71,000원, 건어물 프리미엄 5호 93,000원, 스틸라 오일 3종 세트 27,000원, 신세계L&B 보르도 와인세트 32,000원, 강개상인 명품 수삼세트 240,000원 등에 예약 할인 판매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구매금액대별 상품권 증정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광주신세계 지하 1층 사은행사장에서는 행사 기간 동안 신세계카드(씨티·삼성·포인트카드)로 각각 100/200/300/500만원 이상 구매 시 구매금액의 5%에 해당하는 신세계 상품권(5만/10만/15만/25만원)을 증정한다.
백상일 광주신세계 식품팀장은 “최근 명절 선물 준비를 일찌감치 마치고 명절 연휴를 즐기는 소비자들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며 “올 명절 선물세트 예약판매는 지난해 인기 상품들을 대거 포함시키는 등 예약판매 물량을 40%이상 확대했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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