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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알베르토 몬디가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발언한 내용이 화제인 가운데, 새삼 과거 그의 청혼 과정이 재조명받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수저 계급론'을 주제로 토론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G12 각국 대표는 결혼을 앞둔 '흙수저' 청년의 고민에 대해 함께 토론을 했다.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는 "나도 결혼을 하고 싶어서 월 70만원 씩 적금을 부었다"고 말하면서 "700만원이 모였을 때 청혼을 했다"고 밝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알베르토 다시 봤다" "알베르토 역시 로맨틱 하네" "알베르토 행복하게 살아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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