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한민국 사회봉사 대상"
[아시아경제 노해섭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이경미(여수5) 의원은 월드그린환경연합중앙회에서 주최한 2015 자랑스러운 한국인, 제8회 대한민국 사회봉사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사회봉사 대상 선정은 사회각계 각처에서 국가발전과 사회발전을 위해 창조적인 마인드로 헌신, 봉사, 기부, 나눔을 실천해 온 창조경영 봉사자들을 발굴하기 위해서다.
이 의원은 평소 지역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대한 견제와 감시, 그리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등 열과 성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쳤고, 섬세하면서도 넘치는 활력으로 사회봉사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인정받았다.
이 의원은 “앞으로도 도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도민의 대변자로서 꾸준히 공부하고 연구하여 여성, 교육, 복지, 지역현안 해결 등에 더욱 앞장설 것”이라며 “언제나 민의를 대변하고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 의원은 현 제10대 의회에 들어 교육위원회 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윤리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의원연구단체인 녹색도시 연구회 및 농어촌 소규모학교 살리기 연구회 회원으로서 두루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8월 전남교육 현안인 특성화고등학교 활성화 방안 정책집담회에서 직접 좌장을 맡아 연구발표를 진행하는 등 정책의회, 연구의회, 책임의회를 구현하는 모범의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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