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홈플러스는 병신년(丙申年) 새해를 맞아 1월6일까지 전국 141개 매장에서 해돋이 방한용품 및 여행잡화를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새해맞이 의류·잡화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새해 첫 해돋이를 계획하는 고객을 위한 '따뜻한 2016년 맞이 방한용품 기획전'에서는 아동·성인 스키장갑, 기능성 패딩장갑, 가죽장갑 9900원부터, 비니모, 워머를 5900원부터 원플러스원(1+1) 판매한다. 히트플러스 내의(상하의 각각 장당 9900원) 2장 이상을 구매하면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폴리기모 안감 소재로 보온성을 강화한 기모9부하의(장당 구매가격 6900원)는 12월31일부터 2장 구매 시 1만원 할인 판매한다.
해돋이 여행 및 신년연휴 기간 여행 시 유용한 미치코런던 여행캐리어 및 캐주얼가방은 1월 13일까지 단일품목 5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상품권 증정행사를 진행한다.
2016년 '원숭이 띠의 해'를 맞아 어린이 고객을 위한 원숭이 캐릭터 의류도 마련했다. 원숭이 아동 언더웨어 5매입 9900원, 원숭이 캐릭터 수면이지 하의·조끼 각각 30% 세일해 6230원, 7630원에 선보인다. 원숭이 캐릭터 아동 탁텔 장갑은 5900원에 1+1행사를 진행한다. 액세서리 브랜드샵 블링퀸에서는 원숭이 캐릭터 가방, 액세서리 등을 기획상품으로 마련 홈플러스 35개점에서 3800원부터 판매한다.
한정기간 특가 행사도 선보인다. 오는 31일부터 1월7일까지 수면양말, 기모타이즈(정상가 5900원)를 1+1행사하며(혼합 적용가능), 31일부터 1월3일까지는 기라로쉬 성인동내의를 정상가에서 1만원 할인해 9900원에 판매한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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