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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임수향이 내년 2월 방송되는 ‘아이가 다섯’에 출연해 철없는 20대 대학졸업반 학생을 연기한다.
임수향의 소속사 한양E&M은 16일 “임수향이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아이가 다섯’은 싱글대디 이상태(안재욱 분)와 싱글맘 안미정이 두 번째 사랑을 만나면서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가족극이다.
임수향은 취업보다는 결혼을 목표로 잡은 대학졸업반 학생 장진주 역을 맡았다.
소속사는 “장진주는 철없는 아가씨로, 이상태-안미정과는 다른 20대의 달콤한 사랑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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