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산림청은 11일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제7회 산지포럼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포럼은 ‘빅데이터 시대의 산지정보시스템 구축 및 활용전략’을 화두로 ▲핀란드의 산지정보시스템 운영 현황 ▲일본의 웹기반 산림정보시스템 구축 ▲한국의 산지정보시스템 운영 현황 ▲빅데이터 활용 국토관리 정책개발 ▲산림자원의 빅데이터 활용 등 사례에 관해 주제 발표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산지포럼은 산지정책 여건 변화에 대응하고 미래지향적 정책방향 제시를 목적으로 지난해 6월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김용하 차장은 “산림청은 산지분야에 대한 다양한 정책 마련과 제도 선진화를 위해 산지포럼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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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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