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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황정음이 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8일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황정음은 현재 4살 연상의 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열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수개월 전부터 사랑을 키워왔다는 후문이다.
2002년 걸그룹 슈가로 데뷔한 황정음은 2004년 슈가 탈퇴 후 연기자로 변신, '지붕뚫고 하이킥', '자이언트', '골든타임', '비밀', '킬미 힐미', '그녀는 예뻤다' 등 다양한 작품에서 사랑받고 있다.
이영돈은 일본프로골프투어에서 활동한 프로 골퍼 겸 사업가로, 재팬 거암 골프 매니지먼트 대표로도 활동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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