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니까 욕심내자’ 콘셉트로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 연출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배스킨라빈스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또 한 번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담은 아이스크림 케이크 TV 광고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크리스마스니까 욕심내자’라는 콘셉트로 아이스크림 케이크 꿈을 꾸었다고 하는 딸을 위해 추운 겨울, 배스킨라빈스 매장으로 한 걸음에 달려가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구매하는 아빠의 모습을 통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욕심’을 표현했다.
특히, 이번 TV 광고에서는 올 한해 수 많은 패러디를 파생시킨 ‘귀신 꿍꼬또’ 영상의 실제 주인공인 UCC 스타 김재은 양이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또한, 인기리에 방영 중인 ‘응답하라 1988’에서 부부로 출연하고 있는 배우 김성균과 라미란이 재은 양의 아빠, 엄마 역할로 등장해 광고를 보는 이들에게 공감과 재미를 선사한다.
김성균과 라미란의 미공개 애드립 영상은 향후 배스킨라빈스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배스킨라빈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나눠먹고, 찾아먹고, 부숴먹는’ 특별한 아이스크림 케이크 3종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18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 간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라인 프렌즈의 앙증맞은 브라운 인형과 귀여운 샐리 쿠션담요를 1000원에 증정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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