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가 마련한 3대륙의 와인 5종을 무제한으로 맛보는 '와인 다이닝'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신라스테이 역삼은 뷔페 레스토랑 '카페(Cafe)'의 브런치나 주말 점심·저녁 뷔페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소믈리에 엄선 와인 5종을 마련해 더욱 풍성한 식탁을 제공한다.
11월 한 달 진행되는 '와인 다이닝' 프로모션은 뷔페 이용 금액에 1인당 1만원을 추가하면(10% 세금 별도) 이용 가능하다.
'와인 다이닝'에서는 스페인산 스파클링 와인 까바 레이디 오브 스페인, 칠레산 아레스티 레드 앤 화이트, 호주산 투에이츠 레드 앤 화이트 등 뷔페 메뉴와 함께 곁들이면 더욱 풍성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와인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신라스테이 역삼의 저녁 뷔페는 신라호텔 뷔페 레스토랑 '더 파크뷰'의 인기메뉴와 동일한 레시피로 맛을 그대로 구현한 메뉴들을 선보인다.
특히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저녁 뷔페를 즐길 수 있어 인근 직장인들의 회식 장소, 가족모임 장소 등으로 인기다.
점심 뷔페 운영시간은 주중, 주말공휴일 12시부터 오후 2시30분까지이며, 가격은 주중 3만3000원, 주말·공휴일 5만5000원이다.(10% 세금 포함) 저녁 뷔페는 주중, 주말·공휴일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이며, 가격은 각각 5만원, 5만5000원이다. (10% 세금포함)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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