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 여야는 10일 오후 9시 선거구 획정 담판 회동을 시작했다.
이날 회동에는 김무성 새누리당·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를 비롯한 양당 원내대표, 원내수석부대표,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양당 간사가 참여했다.
여야는 20대 총선 국회의원 정수와 지역구·비례대표 의석수 비율, 권역별 비례대표제 도입 여부 등을 논의한다.
앞서 여야 원내수석과 정개특위 간사는 이날 오전 실무협상을 진행했지만 접점을 찾지 못했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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