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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초대석]동현수 ㈜두산 사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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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업 분야 탁월한 성과
소통 중시 프렌들리 리더


[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동현수 ㈜두산 사장은 2012년 부침을 겪고 있는 ㈜두산 전자사업부문의 구원투수로 영입되면서 두산과 처음 연을 맺었다. 두산에 합류한 기간은 짧지만 풍부한 신사업 진출 경험과 전자사업 분야의 성과를 인정받아 면세사업 추진 선봉에 서게 됐다.

동 사장은 서울대 섬유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에서 고분자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공학도 출신이다. 1983년부터 2011년까지 제일모직에서 근무했고 2011년 효성 옵티컬필름 부사장을 거쳐 2012년 두산 전자BG 사장으로 두산에 합류했다.


[아시아초대석]동현수 ㈜두산 사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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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사장은 취임 직후 조직을 사업부 체계로 바꿔 조직 전체의 시장 대응력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주력 제품을 스마트폰 연성회로기판(FCCL)으로 전환하면서 실적 개선에 기여했으며 미국 법인 개소 등 해외사업 확장으로 글로벌 리더십도 인정받았다.


이는 동 사장이 올 7월 ㈜두산 사업부문 총괄 사장을 맡게된 바탕이 됐다. 면세사업 진출을 이끄는 수장 역할을 맡게된 것도 이같은 풍부한 신사업 경험과 성과 창출 등에 대한 믿음이 뒷받침됐다는 후문이다.


동 사장은 임직원과의 소통을 중시하는 전형적인 '프렌들리 리더'다. 지난해 11월에는 본인의 오랜 취미인 와인을 내세워 직원들과 함께 하는 토크콘서트를 열기도 했다. 동 사장은 직접 와인 강의를 펼치고 직원들과 함께 와인 시음 행사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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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사업 총괄 사장이라는 중책을 맡은 뒤에는 사업부문별 세션에 대부분 참여하며 사업 특성을 익히고 있다. 또 점심시간을 이용해 직원들과 정기적으로 만나 회사생활의 고충을 듣는 등 소통 접점도 늘리고 있다.


◆약력
▲1956년 경남 김해 출신 ▲서울 경복고 ▲서울대 섬유공학과 학사ㆍ석사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고분자공학 박사 ▲제일모직 입사 ▲미주지점장(미국 LA) ▲삼성그룹 회장비서실 화학소그룹담당(부장) ▲전자재료사업부장, 기술기획팀장(부장) ▲전자재료연구소장(상무보) ▲디스플레이 소재사업부장(전무) ▲에이스디지텍 대표이사 ▲효성 화학 퍼포먼스 그룹장ㆍ부사장(옵티컬 필름 PU 및 필름 PU장 겸직) ▲두산 전자BG장ㆍ사장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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