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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 다른 복면가수들을 제치고 결승까지 올라간 '꼬마 마법사 아브라카다브라(이하 마법사)'의 정체가 가수 은가은으로 밝혀졌다. 그는 'Let it go'를 부르며 SNS 스타로 떠오른 주인공. 이에 과거 그의 섹시한 셀카가 화제다.
은가은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변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은가은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은가은은 가슴 라인이 깊게 드러나는 아이보리색 원피스를 입고 섹시한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당시 그는 MBC뮤직 '쇼챔피언' 무대를 위해 해당 의상을 착용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5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마법사가 14대 가왕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와 15대 가왕 자리를 겨뤘다. 이날 방송에서는 코스모스가 3연승에 성공하며 15대 가왕 자리에 올랐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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