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 22일 오후 성수동 찾아 성수 사회적경제 육성 계획 발표 과정에서 성수동 삼표레미콘 공장 이전 문제를 결론내겠다고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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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은 22일 오후 2시5분 "성수도 삼표레미콘 이전 문제를 임기내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박 시장은 정원오 성동구청장과 정경선 루트임팩트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성수 사회저경제 육성 계획 발표중 이같이 약속했다.
박 시장은 성수동을 사회적경제 기반으로 구축하기 위한 전략 등을 발표, 조만간 삼표레미콘 이전 방안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성동구는 성수동 서울숲 건너편에 삼표레미콘 공장이 있어 분진 발생은 물론 성수동 발전에 저해된다고 보고 주민 15만여명이 서명을 해 놓은 상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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